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평가/경제/부동산 정책 (문단 편집) ===== [[미분양]] [[양극화]] ===== 집값 뿐만 아니라 [[미분양]] [[아파트]] 수마저도 수도권과 지방이 완전히 다른 추세로 돌아서버리고 말았다. 2017년 [[8.2 부동산대책]]을 통해 [[분양]] [[주택청약]] 규제, [[대출]] 규제 등을 모조리 했음에도 수도권 지역의 [[미분양]] 물량은 2017년 8월 말 기준 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70926_0015078267&cID=10405&pID=13000|9,716호]]까지 감소하였다.[* 수도권 미분양이 1만호 아래로 떨어진 것은 [[부동산]] 시장이 미친 듯이 뛰었던 2006년 이후 무려 11년 만이다.] 반면 비수도권 지역은 미분양 물량이 43,414호까지 급증하면서 8.2 부동산 대책이 오히려 집값 양극화를 방치 또는 조장하고 있다는 [[국정감사]] 지적도 나오고 있다. [[http://news.mk.co.kr/newsRead.php?year=2017&no=697445|기사]] 2018년에는 수도권, 지방 간에 미분양 아파트는 완전히 반대방향으로 돌아섰다. 2018년 7월 전국 [[미분양]] 아파트는 63,132호로 전월인 2018년 6월 62,050호 대비 1.7% 증가하였다. 이렇게 보면 미분양 문제가 악화된거 같다. 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80830_0000404358&cID=13001&pID=13000|기사]] 하지만,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[[미분양]] [[아파트]]는 계속 감소하여 8,832호까지 줄었다.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집값이 [[노무현]] [[참여정부]] 사상 최대로 상승했던 2006년 12월 9,716호 수준을 무려 10%나 밑돌고 있다. 그만큼 수도권 지역은 대기수요가 풍부한 것이다. 반면, 비수도권(지방) 아파트는 미분양 물량이 한달 새 7%나 급증하여 54,300호까지 불어났다. [[부동산]] 시장 관련 통계를 모아서 보여주는 [[http://buking.kr/|부동산 랭킹-부킹]] 사이트의 [[http://buking.kr/r/bg|시군구별 미분양]] 현황을 보면 명확하다.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 [[기초자치단체]] 중 미분양이 가장 많은 기초단체는 [[안성시]]로 전체 13위에 그치고 있다. 전국 최악의 [[미분양]]을 보였던 [[용인시]]는 1년만에 미분양 물량이 75%나 감소하여 626가구만 미분양으로 남아있다. [[2016년]] 5,988호까지 미분양이 폭증했던 용인시가 2018년에 626가구로 거의 90% 가까운 미분양 청산이 발생한 것이다. [[http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5/16/2018051600990.html|기사]]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[[창원시]], [[청주시]], [[천안시]], [[경주시]], [[포항시]], [[서산시]], [[거제시]], [[원주시]], [[통영시]], [[김천시]] 등이 미분양에 시름하고 있다. 경제 기반이 수도권에 비해 약한 지방에 장기간 대량의 미분양이 적체되면 지역 경제 자체가 위축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